황해북도에서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직업기술교육 강화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시,군들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견인해나갈 기술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지방공업직업기술학교에서는 식료,일용부문 등의 기능공양성지표를 늘이고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은파군,연탄군에서는 교원력량강화와 교육조건,학습조건을 갖추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직업기술학교를 잘 꾸린 곡산군,황주군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리론교육과 실기실습을 강화하고있다.

송림시,금천군에서는 직업기술교육의 특성에 맞게 직종별,공정별에 따르는 교수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며 생산정상화와 질제고사업을 떠메고나갈 능력있는 기능공들을 키워내고있다.

수안군,승호군의 직업기술학교 교원들도 학생들에게 생산활동과 원료기지관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술기능을 전수해주고있다.

상원군,봉산군 등에서도 직업기술학교들에 교재와 과학기술자료,교구비품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밀어주면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