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설비관리와 생산정상화를 위한 대중운동 전개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설비관리와 생산정상화를 위한 대중운동이 전개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군중적운동으로 900여종에 수십만점의 공구,예비부속품들을 확보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보산제철소에서는 설비들에 대한 보수체계,정비체계를 바로세우고 부속품들과 능률높은 기공구들을 마련하여 로들의 정비보수와 설비관리를 진행하고있다.
남포항에서는 각종 부속품들과 공구,지구들을 품종별,규격별로 장만한데 토대하여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26호모범기대정비주간 등을 운영하면서 기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대안친선유리공장,대동강전기공장,남포수산사업소의 근로자들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개선하면서 계속혁신,련속도약의 보폭을 내짚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