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토지정리돌격대가 올해의 봄철토지정리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는 불도젤들의 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토지정리의 질과 속도를 높일수 있는 혁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내밀었다. 현재까지 백수십정보의 토지를 정리하였다.

황해북도려단에서 1 000여정보의 토지정리를 해제낄 목표밑에 수리정비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관부속품을 마련해놓고 맡겨진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평안북도려단에서는 대대별부속품전시회와 불도젤출동식을 진행하고 봄철작업에 진입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토지정리돌격대의 다른 단위들에서도 토지정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