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강원도,함경북도의 사범대학,교원대학 졸업생들 당이 부르는 곳으로 탄원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와 강원도,함경북도의 사범대학,교원대학 졸업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지대,산골,농촌학교,섬분교 등에 탄원하였다.
강계사범대학과 오중흡청진사범대학 졸업생들은 근로자들과 청년들을 백두산정신으로 무장시키는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이 될 일념을 안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의 영예로운 초소에 세워줄것을 청원하였다.
강계사범대학,강계교원대학,원산사범대학,리수덕원산교원대학,김정숙교원대학의 졸업생들이 최전연지대와 산골,농촌학교,섬분교 등에 자원해나섰다.
농촌학교와 외진 산골분교들에 진출한 졸업생들가운데는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을 거쳐 후대교육의 원종장들에서 마음껏 배우며 보답의 한마음을 간직해온 청년들도 있다.
23일 현지에서 진행된 축하모임들에는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자강도,강원도당위원회 비서들인 전영재동지,김성철동지,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