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자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전개하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있다.

도에서는 시,군건설려단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기능공들을 자체로 더 많이 키워내도록 하는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기능공력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내밀어 농촌살림집건설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는데도 품을 들이고있다.

황해북도에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체의 건재생산토대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생산전망이 좋은 은파세멘트공장과 경암세멘트공장의 생산능력확장공사를 올해안으로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자강도에서는 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며 앞선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토관리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