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추진되고있다.
길주군에서는 살림집골조공사를 남먼저 결속하고 지붕 및 내부공사를 해나가고있다.
김책시건설려단에서는 설계상요구를 지키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면서 건설물의 질제고에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경원군,온성군에서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일정계획수행률을 1.5배로 끌어올리고있으며 청진시 라남구역,경성군에서는 시공,건설감독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자재를 절약하면서 살림집건설과 공공건물공사를 질적으로 하고있다.
마감건재생산을 맡은 회령시목재가공공장,길주군제지공장 등에서도 생산공정들을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고 제품의 질과 생산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