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영광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영광군의 산골마을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는 영광군 동중리 16인민반의 문을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꿈만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장수자로인의 가정은 물론 온 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찾아하기 위해 노력해온 할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내 나라를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야 한다고 자손들에게 늘 당부하고있다.

영광군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생일상을 마주한 로인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끝)

www.kcna.kp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