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영광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영광군의 산골마을에 경사가 났다.
꿈만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장수자로인의 가정은 물론 온 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찾아하기 위해 노력해온 할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내 나라를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야 한다고 자손들에게 늘 당부하고있다.
영광군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생일상을 마주한 로인은 격정을 금치 못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