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중등학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중등학원의 졸업반학생들이 조선인민군입대를 탄원하였다.
조국보위의 길에 청춘의 첫 자욱을 새기며 그 길에서 자랑찬 군공을 세우는것이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라는것을 자각한 110명의 졸업반학생들이 혁명의 군복을 입을것을 결의해나섰다.
평양중등학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 입대탄원모임이 25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중등학원 일군들과 원아들,전쟁로병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발언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전쟁로병이 귀중한 내 조국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하기를 바라는 전승세대의 당부를 담아 졸업반학생들에게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넘겨주었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원쑤에 대한 증오로 조국사수전,혁명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와 영예를 떨칠 새세대들의 맹세의 함성이 장내를 울리였다.(끝)
www.kcna.kp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