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양식물생산 장성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부문의 여러 양식물생산단위에서 조개류와 바다나물생산을 늘이고있다.

수산성적으로 조개류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일평균 3배이상으로 장성되고있다.

원산수산물생산가공사업소에서는 빨리 자라고 생산성이 높은 섭조개종자들을 선택하고 더 많이 확보하는데 주목을 돌리고있으며 과학적인 양식방법과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 성과를 거두고있다.

송도원수산사업소에서는 양식면적을 늘이고 양식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데 힘을 넣는것과 함께 기능공대렬을 꾸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증산목표수행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끌배와 양식선들의 기술상태를 끊임없이 개선하여 바다나물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양식장마다 평당포기수와 포기당오리수를 기술규정대로 보장하고있으며 솎음생산을 기술적으로 하여 다시마생산을 체계적으로 늘이고있다.

구미포수산사업소에서는 양식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생산성을 제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