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웅변모임이 1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농근맹일군들,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주시려 위대한 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의 정을 토로하였으며 지방공업혁명수행에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지방의 진흥과 변혁적발전을 우리 당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세기적인 숙원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위대한 실천강령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장엄한 첫 포성을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그대로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가 응축된 사랑의 결정체이며 우리 인민을 새로운 문명과 행복에로 인도하는 고귀하고 위대한 혁명강령이라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가는 인민군군인들과 한 전호에 선 심정으로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쌀로써 우리 당을 옹위하고 받드는 진정한 애국농민으로 살며 일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끝)

www.kcna.kp (주체1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