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을 맞으며 전국웅변모임이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와 평양시안의 일군들,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할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인민들에게 고기와 닭알을 풍족히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며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어느한 닭공장을 찾으시여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수령님은 진정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의 첫 대학을 세워주시고 대학생 한사람한사람을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시며 혁명인재육성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음으로 하여 교육강국,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그들은 토로하였다.

그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장엄한 포성을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높이 울려주시고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한껏 터치였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상의 위력으로 풀어나가시며 경이적인 사변들을 끊임없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비범한 령도력에 대하여 격찬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