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 년간 통나무생산계획 완수,정비보강사업에서 진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고 정비보강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자강도림업관리국 화평림산사업소에서 기계벌목톱 등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날마다 많은 통나무를 생산하였으며 룡림림산사업소,송원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여러가지 사이나르기를 배합하면서 일정계획을 수행하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 연암갱목생산사업소,백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높이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갔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 도안림산사업소,신흥갱목생산사업소,함경북도림업관리국 회령갱목생산사업소,유선림산사업소의 로동계급도 공정간맞물림을 강화하면서 주요전구들에 필요한 목재를 보장하였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 밀림기계톱공장의 로동자들은 기대마다 만가동을 걸어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자강도림업관리국 만포림업기계공장,량강도림업관리국 혜산림업기계공장의 기술자,로동자들은 림철기관차를 제작하여 운반능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다.
길주합판공장의 로동자들은 계획된 대보수과제를 결속하였으며 량강도림업관리국 위연목제품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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