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중화군 마운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는 속에 황해북도 중화군 마운농장의 여러 마을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중화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