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위원회에서 가을밀씨뿌리기준비와 관련한 지도사업 심화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위원회에서 가을밀씨뿌리기와 관련한 지도사업을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위원회에서는 올해 밀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지역과 단위들의 우수한 영농기술과 방법들을 반영한 다매체편집물과 기술자료들을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 시달해주어 해당 지역과 단위들에서 실정에 맞게 도입일반화할수 있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망을 통한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를 진행할수 있게 대책을 세워주어 과학기술보급사업과 교류가 진행되게 하고있다.

해당 일군들이 각지 농촌들에 나가 기술적지도를 지역적조건에 맞게 해나가도록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농업기술적대책들도 세워주고있다.

위원회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종합토양관리기계와 밀파종기생산을 다그쳐 농장들에 보내주도록 대책하는 한편 모든 농업생산단위들에서의 농기계수리정비정형을 따져보고 부족점을 바로잡도록 장악지도사업을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