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체신관리국에서 새로운 토양산도측정기 개발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체신관리국에서 우리 식의 새로운 토양산도측정기를 개발하였다.
이 측정기는 종전의것에 비해 측정원리와 프로그람,구조장치와 재질이 새로우면서도 쓰기가 편리하고 정확도가 높아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정확도가 높고 재현성이 좋으며 수감속도도 빠르다. 계절에 따르는 제한이 없고 누구나,어디서나 쉽게 토양산도를 측정할수 있다.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 제품은 토양뿐 아니라 각종 용액의 산도까지 측정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농업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널리 도입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