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건설자들 지방공업공장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군인건설자들이 지방공업공장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공사가 90%계선에 들어선 조건에서 그 질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평안남도 성천군,함경남도 함주군,자강도 동신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있다.

황해북도 은파군에 파견된 련대에서는 군인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함경북도 경성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도 타일붙이기작업을 비롯한 모든 작업과제들을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황해북도 연탄군과 평안남도 숙천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은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보다 높이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이면서 공사실적을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