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하반년도 과업수행에 분투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하반년도 과업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면서 석탄의 미분도와 공급량의 균등성보장,연소효률과 발전기 대당출력제고 등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기술력량과 로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집단적혁신운동으로 보이라,타빈,발전기들의 효률을 높이기 위한 설비관리,기술관리에 주력함으로써 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직장,작업반들에서 합리적인 기술혁신안들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속에 보수부문의 로동자,기술자들이 당면한 설비대보수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