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사업이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심화되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학습을 진행하고있다.

각급 청년동맹일군들은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전구들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가도록 하며 청년교양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사업계획과 목표들을 세워나가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와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으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무장시키기 위한 학습과정이 그대로 올해 내세운 투쟁목표수행을 위한 작전과정,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도,시,군농근맹조직들에서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쌀로써 당을 받드는 참된 애국농민으로 키우는데 중심을 두고 동맹사업개선과 관련한 실행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녀맹조직들에서도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빛내이는 길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과시할 동맹원들의 열의속에 학습이 심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