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손길아래 중산간지대인 황해북도 은파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준공하였다.
은파군주민들은 국정의 천만사를 오로지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에 지향복종시켜나가시는
10일에 진행된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는 황해북도와 은파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군인건설자들,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는 준공사에서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창당이래,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사변적인 대용단이고 거창한 혁명이라고 하면서 은파군에 펼쳐진 지방중흥의 희한한 전변상은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더 좋은 생활,더 밝은 앞날만을 안겨주시려는
은파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응천동지는 토론에서 은파군을 온 나라가 다 알고 부러워하는 복받은 땅으로 전변시켜주신
그는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이어 공장의 주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펼쳐져 준공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는 속에 참가자들은 공장들을 돌아보았다.
현대적인 새 공장들마다에서 힘찬 동음이 울려퍼지였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