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공업부문에서 질제고에 주력하며 생산성과 확대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식료공업부문의 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으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질제고를 주되는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광복금강산식료공장에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원가를 낮추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집단은 설비개조사업을 진행하여 즉석국수의 질김도와 매끈도를 향상시키고 생산성도 높이였다.
선흥식료공장에서는 새 제품생산과 품질개선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식료품들을 보다 훌륭히 만들어 내놓았다.
강계포도술공장에서 포도술의 독특한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삼지연들쭉음료공장,송도식료공장을 비롯한 각지 식료공장들에서도 식료품의 질과 생산성을 제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