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에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경제조직사업 구체화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며 인민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위한 경제조직사업이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에서 구체화되고있다.
일군들은 경제지도와 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토의하면서 조직사업을 강구하고있다.
내각에서는 국가경제사업전반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확립하며 경제지도와 관리를 보다 개선하는데 중심을 두고 세부적인 작전과 투쟁방략을 수립해나가고있다.
경제지도기관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가 밝힌 올해의 명확한 전진방향과 투쟁방침에 준하여 국가경제의 안정적인 장성추이를 보다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실행대책들이 구체화되고있다.
내각과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당의 경제정책집행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작전을 전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