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부문에서 겨울철과일나무가지자르기 한창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과수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겨울철과일나무가지자르기에 힘을 넣고있다.
북청군의 과수농장근로자들은 과일나무의 품종별특성과 생육상태에 맞게 가지솎음과 휘여주기를 위주로 하면서 가지자르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하고있다.
안악과수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꽃눈형성을 촉진시킬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적용하는 한편 통기조건과 해비침조건을 개선하고 기계화를 하는데 유리하게 과일나무의 모양만들기에 품을 들이고있다.
온천과수농장을 비롯한 다른 과수농장들에서도 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이 활발해지는 속에 가지자르기실적이 오르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