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문에서 나라의 체육을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방안 탐구모색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육부문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더 높은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작전하고있다.

체육성과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는 나라의 체육을 상승단계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방안들을 연구하면서 조직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체육성에서는 체육교수훈련의 질을 제고하며 올해에도 국제경기들에서 더 많은 메달을 쟁취하기 위한 방안들이 제출되고있다.

체육사업을 과학적으로 지도하며 각급 체육교수훈련단위들에서 기술발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선수후비육성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안들이 협의되고있다.

체육교육,과학연구단위들에서 우리 선수들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훈련방식을 더욱 완성하고 새롭게 개척한 경계과학학문들을 교육실천에 도입하며 교수훈련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할수 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실무적조치가 세워지고있다.

온 나라에 체육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대중체육경기들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며 대중체육경기심판원대렬을 늘이기 위한 조직사업이 구체화되고있다.

체육시설들을 현대적으로 건설 및 개건하고 체육기자재생산단위들에서 여러가지 질좋은 체육기자재들을 개발생산하며 체육교류를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고있다.

조선태권도위원회에서는 선수후비선발체계를 개선강화하며 앞으로 있게 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태권도기본동작을 표준화,수자화하고 선수들의 기술동작수행정형을 정량적으로 분석판정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며 훈련과 경기의 과학성,공정성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과 태권도교육사업에서 진일보를 가져오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