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많은 파고철 확보,금속공장들에 집중수송

(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초부터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에서는 대중의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사업에 힘을 넣는 한편 걸린 문제를 풀어주면서 많은 파고철을 확보하였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도농촌경리위원회,도안전국,도무역관리국 등 도급기관 일군들은 파철을 자동차들에 싣고 금속공장들을 찾아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도안의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파철수집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벌리였으며 만포제련소,강계청년발전소 등에서도 파고철확보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희천시,전천군,성간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의 공장,기업소 종업원들이 지난해보다 많은 파철을 모아 집중수송하였으며 강계시,초산군 등의 근로자들과 주민들도 파철수집에서 모범을 보이였다.(끝)

www.kcna.kp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