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강계시와 벽동군의 세쌍둥이들 퇴원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출생한 자강도 강계시 심천동과 평안북도 벽동군 송사리의 세쌍둥이들과 산모들이 퇴원하였다.

의료일군들은 수시로 변화되는 임신부들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적시적인 대책을 취하여 554번째 세쌍둥이(딸,아들,딸)와 555번째 아들 세쌍둥이를 모두 무사히 출생시켰다.

세쌍둥이들의 현재 몸무게는 모두 4㎏이상,2명의 아기는 5.2㎏,5.5㎏이나 된다.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들과 그의 부모들을 의료집단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