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락랑구역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양시 락랑구역 동산2동 37인민반의 김해남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락랑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우리 제도가 하도 좋아 백살을 살았습니다.》라고 진정을 토로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혁명가유자녀로,나라의 어엿한 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할머니는 맡은 혁명초소에서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당정책관철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철도로동계급을 돕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8남매를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내세운 로인은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고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고 늘 당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