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근맹조직들에서 지력제고를 위한 사회주의경쟁 전개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농근맹조직들이 지력제고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였다.
황해남도 재령군,안악군농근맹위원회에서 대중의 경쟁열의를 제고하여 많은 발효퇴비를 확보한것을 비롯하여 새해에 들어와서만도 도적으로 5만 7 500여t의 자급비료를 논과 밭에 실어내였다.
평안남도의 농근맹일군들은 포전들에서 지력개선이 가지는 중요성을 대중속에 인식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리면서 농업근로자들을 집단적혁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평안북도,함경남도 등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자급비료의 질과 량을 다같이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