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생산장성을 위한 실행대책 강구,증산투쟁 전개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석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탄광들의 생산토대를 강화하며 석탄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놓고 연구협의를 적극화하고있다.

새 탄광,새 갱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탄부들에게 향상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령대청년탄광,월봉탄광 등에서 수천m의 벨트콘베아를 새로 설치하여 운탄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적방안들이 세워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인포청년탄광,풍곡청년탄광 등의 탄부들은 새해 첫 한주일동안에만도 수백t의 석탄을 증산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령대청년탄광,천성청년탄광의 로동계급이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도 날마다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