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해주농기계공장 개건공사 추진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해주농기계공장 개건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도에서는 현장지휘 및 기능공력량을 강력히 꾸리고 건설장비들과 륜전기재,세멘트,강재를 비롯한 설비,자재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웠다.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수만㎥의 기초굴착을 결속하고 벽체축조와 내외부미장공사를 끝낸 기세로 지붕공사에 달라붙었다.

해주농기계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각종 규격의 지붕보와 인조석,인조석판을 보장하였으며 공장의 청년들도 야간지원돌격대활동에 적극 참가하였다.

여러 단위 일군들과 각급 근로단체 동맹원들은 공사를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으로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끝)

www.kcna.kp (주체11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