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장성을 위한 대책들 강구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성과 각지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정비보강과제를 계획대로 수행하면서 석탄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착실히 다져나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풍곡,인포청년탄광의 로동계급이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설비들을 제작도입하여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계획수행에서의 편파성을 극복하고 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굴진설비와 기공구들을 막장들에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운반능력강화에 모를 박고있다.

함남,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생산장성의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