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 광물 및 유색금속증산을 위한 토대구축에서 성과 달성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광물 및 유색금속증산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혜산청년광산에서는 운반계통보수에 모를 박고 강재,인발관 등 필요한 자재들을 따라세우는 한편 짧은 기간에 수천개의 굴개,굴개축을 제작하여 벨트콘베아수송선에 대한 정비보강을 끝냈다.
전력소비를 줄일수 있는 효률적인 전력통합관리체계가 확립되고 선광,배수계통의 능력갱신사업도 추진되였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배소-류산생산공정의 개건현대화공사를 내밀어 원가를 적게 들이면서도 생산을 활성화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조연실수률을 90%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은파광산에서 에네르기절약형,로력절약형,원가절약형,부지절약형의 새로운 공기기계식부선기들을 제작설치하여 부선능력을 향상시키였으며 부포광산에서는 능력이 큰 선광공정꾸리기와 침수갱환원복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계획된 과제를 수행하였다.
정주미량원소과린산석회비료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류황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였으며 선천시약공장에서는 에타놀에 의한 선광포집시약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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