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바다가양식을 대대적으로 벌리기 위한 사업에 품을 넣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백수십정보의 바다가양식면적을 더 조성함으로써 수산물생산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도수산관리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새로 조성한 양식장들에서 다시마씨붙임을 진행하였으며 자체의 양식자재생산기지들을 실리적으로 꾸려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전망성있게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