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5년을 맞으며 달력들이 나왔다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 2025년을 맞으며 달력들이 나왔다.

사회과학출판사에서는 달력에 유화 《림흥거리의 환희》를 비롯한 미술작품들을 편집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부흥과 문명의 실체로 꽃펴나는 격동의 시대를 펼쳐보이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솟아나고있는 현실이 공업출판사와 농업출판사에서 만든 달력들에 반영되여있다.

2.16예술교육출판사에서는 세계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공화국무력의 절대병기들을,체육신문사에서는 금메달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세계에 떨친 체육인들의 모습을 달력들에 담았다.

기발한 착상과 섬세한 기교를 보여주는 도자공예,화초공예,돌공예 등을 형상한 달력들도 있다.(끝)

www.kcna.kp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