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들에서 지역적특색을 살린 농촌마을건설 추진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의 농촌마을들이 지역적특색이 살아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되고있다.
전국의 백수십개 시,군,구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는 새롭고 독특한 설계안에 준하여 수만세대의 살림집들이 일떠서고있으며 공공 및 생산건물건설공사도 다같이 진척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에서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마을을 농촌살림집건설의 본보기로,황해북도 은파군을 공공 및 생산건물건설의 본보기로 정한데 맞게 해당 지역들에서 시공의 질을 보장하도록 하고있다.
지금 각지에서는 농촌살림집들과 함께 탁아유치원,상점,약국,편의봉사시설 등을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