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과학원에서 선진농업과학기술개발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과학원에서는 염기견딜성,병저항성이 강한 다수확품종의 벼,밀,보리종자들과 농약나노첨가제,토양개량제,종자피복제개발을 비롯한 연구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농업토지자원연구소에서는 위성화상해석기술에 의한 토양특성평가방법을 확립하며 화학비료를 대용할수 있는 질소,린,카리복합세균비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다그치고있다.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물관리지휘지원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농업화학화연구소에서는 지효성피복뇨소비료,유기복합린비료,새로운 교갑살초제를 개발하는것과 함께 종자피복제 《풍년모1》호를 대량생산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내밀고있다.

이밖의 연구소들에서도 알곡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