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제61차 전국체육학교 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지난 7월 중순부터 평양시와 평성시,사리원시,원산시,삼지연시 등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축구,롱구,배구,탁구,권투를 비롯한 20여개 종목의 경기들이 진행되였다.

각 도,시,군들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들에 출전하여 평시에 련마한 체육기술과 완강한 투지,집단주의정신,고상한 도덕품성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15일 동림군에서 진행된 페막식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선수들,동림군안의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