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및 마감건재생산단위들에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 제고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가구 및 마감건재생산단위들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켜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용해로의 온도와 기술지표 등을 확정한데 기초하여 새로운 청색 및 브론즈유리를 생산해냄으로써 건축물들의 장식효과를 높이는데 필요한 판유리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설물과 점토를 리용하여 물성지표를 만족시킬수 있는 능률높은 생산공정을 확립한 천리마타일공장에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되는 각종 벽돌들을 생산해내고있다.
체육성 무역관리국 명수원천생산사업소에서는 록색건재의 특성에 맞는 배합비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제품의 질이 보장된 각이한 형태의 경소마그네샤장식판과 조각품을 만들어내고있다.
경암타일공장에서 지방의 원료를 리용하여 여러 종류의 타일들을 생산하고있으며 강계건재공장에서는 임의의 관로에 대한 수압을 측정할수 있는 기구를 새롭게 창안제작하고 건설물의 백화현상을 방지하는 첨가제제조방법을 연구완성하였다.
원가를 줄이면서도 제품실수률을 제고한 대성요업공장 기술자,로동자들의 기술혁신성과도 생산에서 은을 내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삼청광산에서 다용도의 효률높은 방수제를 제작하였으며 선경칠감공장에서도 건축물의 표준실내온도보장에 이바지하는 환경보호형칠감 등을 만들었다.(끝)
www.kcna.kp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