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과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린정광기계탈수장건설을 추진하고있다.

내각과 채취공업성에서 린정광기계탈수장건설에 필요한 대상설비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고 기동적인 작전과 과학적인 지도로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증산광산과 영유광산에서 건설물의 질을 보장할수 있는 대책을 취하면서 건축공사를 밀고나가고있으며 풍년광산에서는 건축공사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설비조립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도 농축기와 전압주파수조종기를 포함한 중요설비들을 생산하여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