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80돐경축 보고대회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80돐경축 보고대회가 14일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정권기관,근로단체,공장,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대회에서 보고자들은 조국해방 80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영원불멸할 영광과 최고의 경의를 드리였다.

그들은 항일성전의 승리를 이룩하고 건국과 조국수호에 헌신분투하여 부강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준 항일혁명선렬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안아오신 8.15해방이 있어 우리 조선은 잃었던 존엄을 찾을수 있었고 인민의 삶을 굳건히 지키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가 력사무대에 출현할수 있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서 처음으로 자력독립의 사상과 방략을 밝히시고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도탄에 빠졌던 조국과 인민을 구원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걸출한 애국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세대가 조국해방 80돐을 긍지높이 경축할수 있는것은 항일혁명선렬들과 전세대들이 피어린 투쟁으로써 찾아주고 억세게 키워 물려준 나라의 존엄을 수호하고 조국번영을 무궁토록 이어나가기 위하여 만난을 이기며 억척같이 싸워왔고 그렇게 이루어낸 결실 하나하나가 자부스럽고 떳떳하기때문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안아온 우리 국가의 높은 존위와 명성,강건한 국력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더욱 강해지는 애국의 신념과 분투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가를 현실로 웅변하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민 우리 조국을 더욱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에 한몸 다 바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