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벼모내기 시작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다그치고있다.
강령군,안악군 등에서 포전별,필지별에 따르는 모내기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는 한편 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의 역할을 높이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품종별에 따르는 영양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모들을 튼튼하게 키워낸 기세로 모내기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남도,황해북도에서도 재해성이상기후현상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진행하는 한편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모를 질적으로 내고있다.
강원도,함경남도,남포시,개성시의 농촌들에서 양수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포전들에 물을 충분히 대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가면서 모내기에 진입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