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생산기지들에 어려있는 절세위인의 애국의지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5월 1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건설하여 산림복구전투를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양묘장들은 산림조성사업의 강력한 병기창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도들에 나무모생산의 과학화,공업화,집약화가 실현된 토지절약형,로력절약형의 양묘장을 건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조국산천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뜻에 떠받들려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에 이바지할수 있는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건설하는 사업이 각지에서 전개되였다.

강원도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수십정보의 면적에 수지경판온실,야외재배장,원형삽목장,경기질생산장,종자선별 및 파종장 등을 갖춘 본보기,표준양묘장을 일떠세웠다.

함경북도와 평안북도를 비롯한 다른 도들에도 모든 생산공정이 자동화,흐름선화된 양묘장이 련이어 건설되였으며 시,군모체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개선강화되였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양묘장들에서 해마다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는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생산하는 속에 지난해에만도 전국적으로 100여종에 20여억그루의 나무모를 키워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의지에 의해 일떠선 현대적인 나무모생산기지들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나날이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