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 적극화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원료,자재를 절약하고 설비보수와 생산활성화에 활력을 부어주었다.

남포밀가공공장,강선비닐박막공장의 로동자들과 직맹원들은 제품의 질을 끌어올리고 인민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일수 있는 창의고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고있다.

남포시체신관리국,보산제철소,남포시학생교복공장 직맹원들은 대중적설비관리운동으로 설비들의 현대화,정보화를 실현하고 생산량을 늘이면서 단위발전에 기여하고있다.

남포기술대학,강선공업기술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의 직맹원들은 우리 식의 능률적인 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원료와 연료,설비의 국산화실현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의 공장,기업소로동자들과 직맹원들도 대중적설비관리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증산투쟁을 전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