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동신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동신군당위원회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산골마을의 평범한 늙은이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수십년간 깨끗한 량심을 바쳐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기여하였으며 공화국영웅인 둘째 아들을 비롯한 6남매를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부문에 떳떳이 내세웠다.(끝)
www.kcna.kp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