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 60돐 기념보고회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진행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 60돐 기념보고회가 강원도의 여러 단위에서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관계부문,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965년 5월 문평제련소,송도원수산사업소,회양군 포천농장,고산과수종합농장 성북분장,송도원유원지관리소,송도원려관 등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평제련소를 찾으시여 설비관리를 잘하여 연,아연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로동자들의 건강과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송도원수산사업소에서 물고기잡이와 가공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가르쳐주시고 회양군 포천농장,고산과수종합농장 성북분장 등의 농사정형을 료해하시며 우리 식의 생산조직형태,관리방법인 분조관리제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이끌어주시였다.

송도원유원지관리소,송도원려관을 돌아보시면서 동해명승 송도원을 인민의 유원지,세계적인 관광지로 잘 꾸리며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보고자들은 지난 60년간 해당 단위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과업을 높이 받들고 단위발전에서 진전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