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진흥,지방발전의 거창한 창조대전이 전개되고있는 속에 남포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추진하고있다.
시에서는 기술학습,기능전습을 조직하여 건설려단들의 기능공력량을 부단히 확대강화하고 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보여주기 등을 진행하고있다.
대안구역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자재보장을 따라세우면서 골조공사와 마감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와우도구역,천리마구역에서는 실용성있는 건설장비들과 앞선 공법들을 활용하여 문화회관,합숙을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살림집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항구구역의 건설자들은 기술혁신으로 철근가공,휘틀조립,혼합물타입을 비롯한 공정별작업시간을 보장함으로써 살림집골조공사를 일정대로 진척시키고있다.
한편 시에서는 건재생산단위들의 능력을 확장하고 생산을 활성화하여 마감건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