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또다시 탄원하였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와 또 하나의 조국의 재부로 일떠서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로 신포시와 락원군 등의 청년들이 진출하였다.

단천시의 수십명 청년들은 자기 지역의 학교들을 본보기교정들로 일떠세울 열의드높이 건설장으로 탄원하였다.

함흥시 회상구역,영광군,고원군 등의 청년동맹원들이 건설려단과 원료기지의 보람찬 일터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갈것을 다짐하였다.

령길소대와 염소목장에 삶의 좌표를 정한 덕성군과 리원군,정평군의 청년들도 있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1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