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봄철영농공정수행에 절실한 관개용수 확보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당면한 봄철영농공정수행에 절실한 관개용수를 확보하였다.
황해남도에서는 지하수시설보수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고 눈석임물,하천물,비물을 저수지들에 채우는 사업을 내미는 한편 물원천을 빠짐없이 찾아 농업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세웠다.
평안북도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보조수원지들에 수백정미의 물이 확보됨으로써 벼모판을 비롯한 많은 면적의 논에 물을 충분히 대고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지역별특성과 조건에 맞게 우물,졸짱,굴포 등을 조성하는 한편 물잡이시설들과 저류지,관개구조물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였다.
평양시에서 물주머니들의 실태를 료해하고 물잡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따라세워 실적을 올리였으며 짧은 기간에 380여km 구간에 대한 기본물길가시기를 해제꼈다.
함경북도,함경남도 등에서도 물길제방보수를 질적으로 하면서 농사에 필요한 물확보사업을 내밀었다.(끝)
www.kcna.kp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