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 공사성과 확대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 맡은 대상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외벽타일붙이기와 보도블로크깔기 등 외부마감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내부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만경대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위생기구와 광창설치를 끝낸데 이어 창문유리끼우기,천정장식,벽체연마를 비롯한 세부작업들을 해제끼고있다.

사동구역,선교구역,대성구역대대들에서는 공사가 립체적으로 전개되는데 맞게 기능공들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면서 전기기구설치 등 내부마감공사를 내밀고있다.

력포구역,중구역,대동강구역,동대원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기술규정과 공법상요구를 지키면서 공정별작업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락랑구역,평천구역,모란봉구역,룡성구역대대 등에서도 앞선 시공방법과 경험들을 보급,일반화하는것과 함께 질검사체계를 세워 반복시공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