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사상전의 위력으로 탄부들의 열의를 고조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사상전의 위력으로 탄부들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의 일군들이 평남탄전의 여러 탄광에 나가 정치사업을 벌리는것과 함께 지원물자도 넘겨주면서 대중을 끊임없는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평안남도직맹위원회에서는 지역안의 탄광들에서 감화력이 큰 선전선동활동으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화력탄생산의 직접적담당자,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고무해주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형봉탄광의 직맹일군들은 지하막장들에서 탄부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어 하루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하였다.
직맹초급선전일군들로 경제선동대를 조직한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조양탄광 등의 직맹조직들에서는 애국주의주제의 종목들로 화선선동을 진행하여 막장들마다에 기적과 혁신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안의 직맹조직들에서는 당보학습을 통하여 당의 뜻을 대중속에 깊이 심어줌으로써 증산성과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할 로동계급의 혁명적의지를 배가해주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서창청년탄광 직맹일군들을 비롯하여 각급 직맹일군들이 활발히 전개하고있는 다양한 사상사업은 석탄증산을 위한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