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양묘장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시양묘장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시에서는 양묘장건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배치하고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시산림관리국,시건설려단 등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방대한 량의 박토를 처리하고 기초공사를 질적으로 끝낸데 이어 블로크쌓기와 간벽축조,내외부미장을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사무청사와 묘목전시장,차고 및 창고건설을 맡은 시산림경영소 등의 근로자들은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 내부마감공사를 내밀고있다.

개성사방야계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후생건물을 일떠세우고 지피식물심기와 물도랑정리를 해놓은데 이어 경계석세우기,지대정리 등을 추진시키고있다.

건설자들은 수지경판온실,양수장,야외적응구공사 등을 끝내고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는 건물들의 기술작업을 설계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매일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나무모생산의 과학화,공업화,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에서는 련관단위와의 련계밑에 각종 설비들의 설치를 다그치고있다. (끝)

www.kcna.kp (2025.11.03.)